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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풍성과 부요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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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우리의 환경 가운데 불황이 다가올 때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불황을 이기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불황보다 위대한 하나님을 올바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곧잘 자기 환경을 바라보고 환경에 짓눌리는데 그렇게 되면 불황을 타개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불황을 이기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환경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부딪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불황에 부딪치더라도 자신이 만군의 여호와(야웨)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꿩이 땅 위에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을 때 10-30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알을 많이 낳는 까닭은 족제비가 알을 꺼내 먹기도 하고, 알에서 깨어난 꿩이 자랄 때까지는 다른 짐승에게 잡혀 먹히기도 하므로 종족을 계승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와 같이 날짐승을 위해서도 예비하신 하나님이신데 하물며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예비하시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이 불황에 부딪치게 되면 하나님께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가져야 합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하나님께 대한 놀라운 이미지를 가졌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해 “여호와(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노래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목자가 되시므로 불황을 타지 않는다는 창조적인 믿음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이 풍성과 부요를 누렸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풍성과 부요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 드러나고 무질서가 있어야 질서가 나타나며, 병이 들었을 때 치료하는 의사의 기술이 나타나듯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불황을 창조의 기회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우리들은 부요와 풍성과 승리의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를 갖고 다윗과 같이 “여호와(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올바른 신앙 고백을 하십시다.

「365일 오늘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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