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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을 멀리하면 할수록 커지는 풍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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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에 대해 부요한 것은 하나님 자신을 소유하는 것, 성령의 집이 되는 것, 어디로 가든지 늘 마음속에 거룩하시고 영화로우신 분을 모시고 다니는 것, 그리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생수의 근원에서 새롭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이러한 축복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멀리하면 할수록 이 풍요로움이 보다 더 커지는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부하게 되는 특권인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이 시야에서 사라져버리면 그 부요함은 무한해질 것이다. 그것은 소모되지 않고 증가하기만 하는 부(富)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늘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부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무한하신 분속에서 풍부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이 내적 부요 상태에 덧붙여서 또한 외적 상태에서 부요하게 되는 것이 있다. 이것 역시 우리가 이 땅 위에 사는 한, 일부분만 누릴 뿐이다. 그러나 현재 하늘나라에 여러분을 위해 간직되어 있는 기업이 분배되는 날이 올 것이다. 영광의 상속, 선택된 사람들과 뽑힌 천사들만이 있게 될 환경, 영원한 빛이 비추이는 호화로운 처소에서의 거주, 이 땅 위에서는 결코 심령으로 누려보지 못한 영화로운 결실. 거기에는 더 이상 죄나 슬픔이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우리 인간이 최선의 순간에 바라고 소망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완전하고 풍성한 만족 상태를 누리게 된다.

「하나님께 가까이」,아브라함 카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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