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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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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서점에는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백만장자 키워드」라는 책도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마크 피셔는 어릴 적부터 부자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 꿈을 이루려고 남보다 몇 배는 열심히 일했고 당연히 큰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아서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한 마크는 빈털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어떤 스승을 소개받게 되었고 그의 가르침에 힘입어 마크는 6년 만에 백만장자가 됐습니다. 어떻게? 우선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그 밖의 키워드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제시하라.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생각부터 바꿔라. 말의 힘을 믿어라. 그 어떤 문제에 부닥치더라도 정신적으로는 자유로워져라. 잠재의식을 마음대로 컨트롤하라. 겨자씨 같은 믿음일지라도 산을 움직인다. 집중력을 키워라 등입니다. 실의에 빠졌던 마크는 이런 키워드를 명심하고 6년을 분투해 백만장자가 됐다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그 시신을 장사지낸 아리마대 요셉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는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부자였습니다.
 첫째로 그는 담대한 사람입니다. 빌라도에게 당돌히 들어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했습니다(막15:43). 제자들 중 아무도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당대에 부자들이 많았으나 빌라도에게 시신을 요구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자신이 하고픈 일을 담대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돈을 많이 갖고서도 벌벌 떠는 인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둘째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공회원이었지만 산헤드린 공회가 예수님을 사형시키기로 결의할 때 요셉은 찬성하지 않았습니다(눅 23:51). 진정한 부자는 현실에만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존귀하나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부자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자신의 부가 하늘로부터 주어진 것이라 겸손히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셋째로 그는 헌신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새 무덤을 예수님을 위해 내놓았습니다. 부자이면서 자신의 것을 쉽게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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