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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리스천 경제원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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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債主)의 종이 되느니라”(잠언 22:7).

 나라의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실업자가 백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는가 하면 신용카드를 과다 사용해서 불량 채무자로 낙인찍히게 된 사람들이 이미 백만을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수의 가정들이 재정 파탄에 이르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으로 갚을 수 없는 빚더미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불신자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크리스천들도 이런 덫에 걸려 있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이 가르쳐 주는 경제의 원리, 재정지출의 원리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들은 경제 문제에 대한 성경적인 원리를 깨닫고 재정적인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비결을 체득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어떤 역경, 어떤 시련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래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구하여야 할 것은 위로부터 임하는 지혜, 어떤 난국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용기, 거기에다 어떤 혼란과 무질서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평안입니다.
 중요한 것은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해야 경제적인 속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 두 가지 분명한 길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경제와 경영에 대한 모든 주권을 여호와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그 주권은 바로 소유권을 말합니다. 그 소유권에는 돈, 시간, 그리고 지식 등 모두가 포함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강요하시지 않습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기를 기다리십니다. 둘째는 빚을 지지 말아야 합니다. 위의 두 가지를 시행할 때 우리는 경제적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묵상 365일 김진홍 목사의 하루를 여는 지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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