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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리스천 경제원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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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잠언 24:3).

 숱한 사람들이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점은 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재정적인 압박에서 벗어나려면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계획을 세워 지출해야 합니다. 지출하여야 할 항목들을 쓰고 그 중요한 정도를 적은 후 지출할 우선순위를 정하여야 합니다. 그 우선순위를 세 가지 기준으로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꼭 있어야 할 항목입니다.
 둘째, 꼭 있어야 할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입니다.
 셋째, 나의 욕망에 따라 구입하려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기준을 자동차 구입에 비유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생활에 자동차는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필요성의 측면에서 티코나 아토스 같은 소형차로도 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것으로만이 아니라 좀더 좋은 차를 타기 원한다면 소나타 정도는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차를 타겠다는 욕망이 일어난다면 그랜저 급이나 외제차를 타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이 탈 차를 선택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빚을 져서 갚아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하겠습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만족하고 알뜰하게 모아 먼저 빚을 갚아야 하겠습니다. 크리스천이라면 항상 지출에 앞서 이 세 가지 기준을 두고 분석하고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꼭 필요한 물건만 사야 합니다. 경제적인 염려에서 벗어나는 길을 원한다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 지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좀더 값싸고 실용적인 것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크리스천에게 있어 절약정신은 성경이 권하는 미덕(美德)입니다.

「묵상 365일 김진홍 목사의 하루를 여는 지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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