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거룩한 낭비자

첨부 1




 WEC 라고 하는 세계선교단체가 있습니다. 이 선교부를 창설한 C.T.스터드라고 하는 사람은 유명한 프로 야구 선수로서 돈을 많이 번 사람입니다. 또한 부모로부터도 많은 재산을 상속받은 이 사람은 착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향유를 부은 여인의 헌신에 결정적으로 감동을 받고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재산을 정리하여 무디 신학교에 오천 파운드, 조지 뮬러의 고아원에 얼마, 구세군에 오천 파운드를 보내고 남은 재산으로 WEC 라고 하는 선교부를 설립합니다. 그리고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합니다. 75년이 지난 오늘날 세계 50개 나라에서 이 기관에서 파송한 1,300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이와 같은 헌신이 낭비입니까? 만약에 낭비라고 한다면 거기에 꼭 하나 덧붙여 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거룩한 낭비”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한 낭비자가 되기를 요구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뒤돌아보거나 인색하지 말고 하늘나라의 창고에 힘써 저축을 해서 우리의 자손들이 필요할 때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하는 거룩한 낭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변화된 이름으로 살자」,안종대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