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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든 것을 소유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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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스토트가 말한 것처럼, "물질주의는 우리의 마음을 이 땅에 붙들어 맨다." 예수님은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경고하신다. 디트리히 본훼퍼는 이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의 마음은 모든 사랑으로 헌신할 단 하나를 위한 자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한 분 하나님께만 충성할 수 있다." 돈은 좋은 하인이다. 그러나 그것은 나쁜 주인이기도 하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섬기면 우리는 그것의 노예가 되기 때문이다. 마치 바닷물과 같이,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마르게 된다.
 A. D. 79년 고대 로마 항구 도시인 폼페이에, 베수비우스 산에서 분출하는 용암의 격류로부터 탈출한 사람들 중에 생명만이 아니라 값진 보석도 구하려고 애썼던 한 여인이 있었다. 반지, 팔지, 작은 목걸이, 긴 목걸이와 다른 보석들을 양손에 가득 쥔 채, 그녀는 화산에서 나오는 재의 비에 흠뻑 젖어 죽었다. 화산으로 매몰된 도시 지역 밖에서 현대 건축 공사를 하는 과정에 석질로 화한 그녀의 몸이 보석더미에서 발굴되었다. 그녀는 보석을 구하려다가 생명을 잃었다.
 우리는 모든 것에 느슨하게 매달려야 한다. 우리는 요한 웨슬리와 같이 되어야 한다. 그는 그의 집이 전부 타버렸을 때 소리쳤다. "그것은 주님의 집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유이다.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모든 것을 소유하신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삶의 스타일에 도전하기」,니키 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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