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돈의 소유권

첨부 1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넘겨드려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렸다.”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한 친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린 후에 가졌던 경험을 이야기해주었다. 몇 달 전에 수선한 바 있는 에어컨이 다시 고장이 났다. 그는 염려가 되었다. “주님, 왜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났습니까? 또 다시 10만원씩이나 에어컨에 사용하는 것을 원하십니까? 그것이 당신이 뜻이라고 믿을 수 없지만 당신의 뜻이라면 복종하겠나이다.”
 그 후 주님께서 그에게 “너는 10만원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느냐?”고 하시면서 책망하셨다. 그는 다시 기도했다. “주님 만약 내가 돈을 에어컨에 사용하는 것이 당신 뜻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뜻이 아니라면 당신이 무슨 결정을 내리시든 그에 따라 돈을 사용할 것입니다.”
 주님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에어컨은 별 문제 없었고, 별 돈을 들이지 않고 다시 고쳐졌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10만원의 목적을 알았다. 그는 하나님께 온전한 소유권을 넘겨드렸기 때문에 그 일로 인해 어떤 걱정이나 좌절이나 염려를 겪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차례차례 돈에 대한 구체적인 사용방법을 명료하게 보여주셨다. 돈의 소유권이 내게 없음을 인정하라. 그러면 뜻밖의 손해가 왔을 때 당신은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돈을 어떻게 쓸까요?」,래리 버켓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