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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활이 없다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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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요한복음 20:16).

 막달라 마리아는 주일 아침 일찍이 예수님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무덤에 왔다. 그러나 그녀는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리고 갑자기 부활하신 주님과 대면하게 되었다. 그녀는 모든 역사 중에 가장 위대한 사건 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의 직접적인 증인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증거의 요새요. 불신앙의 참패이다. 이러므로 회교의 아메디야(Ahmediyya) 종파의 창시자인 굴람 아메드(Gulam Ahmed)는 그의 임종 침상에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만일 너희가 기독교에 치명타를 날리기 원한다면 직접적으로 부활을 공격하라.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파괴하라. 그러면 그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는 결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시켜라. 그러면 전쟁의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복음서의 메시지는 부활과 함께 서거나 넘어지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나는 새로운 종교를 시작하려고 하오.” 그의 친구가 대답했다. “그것 참 좋은 생각이오. 그러나 내가 자네에게 새로운 종교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 주리다. 죄 없는 삶을 살고, 인간을 위하여 죽고, 다음에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시오.” 부활은 참된 종교의 본질적인 것이다. 인간은 그것을 애타게 추구하고 있으며 믿음은 그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그의 서신에서 만일 부활이 없다면 모든 사람 중에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들이 되리라고 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설교는 헛되다. 만일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죄 가운데 있을 것이며 무덤이 종착지가 될 것이다. 부활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런 메시지가 없고, 믿음을 위한 아무런 기초도 없으며, 아무런 구원도 없고, 아무런 소망도 없다. 그러나 우리가 부활의 진리를 소개하는 순간 우리의 메시지는 살아 있는 힘이 되고, 우리의 믿음은 굳게 서며, 구원은 영광스러운 소유가 되고, 미래를 위한 우리의 소망은 밝게 빛나게 된다.

「날마다 솟는 샘」,존 T.시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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