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약속된 새 생명

첨부 1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분은 유령이 아니라, 제자들이 스승으로 그리고 친구로 알았던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시키셨습니다. 겁에 질리고 의심에 싸인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내 손과 발을 보아라. 나다! 자, 만져 보아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하셨고, 그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는 그들에게 아침을 주시고 빵과 생선도 주셨습니다.(누가복음 24:42-43, 요한복음 12:12-14)
 그러나 예수님은 또한 제자들에게 그분의 몸은 이제는 더 이상 자연법칙에 따르지 않는 새로운 영의 몸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모여 있던 방의 문이 닫혀 있었는데도 예수님은 들어오셔서 그들 가운데 서 계셨습니다(요한복은 20:19 참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아침을 주셨을 때, 그 누구도 감히 "누구십니까?"하고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그분이 자신들의 스승이신 주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예수님이 이제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신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요한복은 21:12). 바로 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경험을 통하여 제자들은 부활 때에 새 생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생애 가운데 우리에게 약속된 새 생명을 시사하는 어떤 경험을 해본 일이 있습니까?

「영혼의 양식」,헨리 나우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