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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분노의 방향을 조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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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나게 하고, 약이 오르게 하는 이 시대를 살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분노의 감정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으며 그것들은 그저 있는 정서이다. 갈등이나 좌절의 순간에 우리에게 최초로 치밀어 오르는 화는 죄가 아니다. 그것은 유혹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화를, 다시 말하면 그 유혹을 통제할 것인지 폭발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사항이다.
 우리는 또한 오랫동안 분을 품고 있는 것이 해롭고 죄가 된다는 성경적인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그것을 오늘 풀어버리라. 우리 속에 있는 분노를 쏟지 않도록 조심하고 분노를 억제할 때, 우리는 육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건강도 증진된다.
 부르스 라센은 그의 책 「인간됨의 의미와 신비」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누구라도 당신을 화나게 만들 수 있다. 그것은 당신이 화를 내도록 누군가에게 허락하는 쪽을 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분노의 방향을 사람이 아닌 문제를 향하여 조정할 필요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다른 크리스천과 갈등이 있을 때 우리의 우선순위는 항상 ‘관계성’에 두어야만 한다. 우리의 마음속에 올바른 우선순위를 세운다면 분노의 방향을 올바로 선택할 수 있으며, 좀 더 지혜롭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용서함같이 내가 사랑함같이」,론 리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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