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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의 신을 신고 뛰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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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결승전이 한창이었다. LA 레이커즈가 3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레이커즈는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NBA의 역사적인 선수 샤킬 오닐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관절염에 걸린 샤킬 오닐의 엄지발가락이 골칫거리가 되고 있었다. 발가락의 통증 때문인지 샤킬은 여느 때처럼 재빠르게 움직이지 못했고, 상대편의 슛을 잘 막지 못했으며, 팀의 영웅처럼 경기를 이끌어 가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레이커즈는 10개의 발가락에 맞는, 탄소를 활용한 기능 회복 장치가 된 특수 운동화를 제작했다. 비용은 얼마가 들든 상관없었다. 샤킬이 제대로 뛰지 못하면 레이커즈는 패배할 판이었기 때문이다.
 샤킬의 특수 운동화가 농구라는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데 필수였던 것처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우리도 역시 발에 잘 맞는 신을 신어야 한다. 매년 삼천만 달러를 버는 농구 선수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기술과 자원이 동원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투자도 우리 발에 “평안과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게 하려고 지불된 가격과 비교하면 그저 무색할 뿐이다.
 설교자 찰스 스펄전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 의도하셨고, 무한한 지혜로 구상하셨으며, 예수님의 보혈이라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시고 성령님의 무한한 능력으로 깨닫게 하신 복음을 믿는다.”
 평안의 복음은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맞서 싸워야 하는 전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 발에 맞게 지어 주신 귀중한 신발이다.

「하나님의 영적 보호」,행크 헤네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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