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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스스로가 갖는 평화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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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당장 평화롭고 아름답다고 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진주만을 공습했던 비행기보다 훨씬 더 갑작스럽게 그리고 더 빨리 그 심판 날이 다가옵니다. 진주만 공습과 관련하여 가장 가슴 아픈 일은, 수없이 많은 경고를 들었음에도 모든 경고를 그냥 흘려보낸 것입니다.「우리가 잠자고 있던 새벽」이란 책에서 고든 프랜지는 갑자기 오실로스코프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삑삑 소리가 많이 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셉 로카드 일병은 이 첨단 장비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했으나, 장비는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그 레이더 기지의 또 한 사람의 당번이었던 조지 엘리오트 일병은 이 엄청난 일을 정보 센터에 보고하였습니다. 그날 아침 정보 센터를 책임 맡은 통제관의 부관인 커밋 테일러 소위가 엘리오트와 통화했습니다. 그는 레이더가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B-17 폭격기 편대를 포착한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테일러는 "알았다. 더 이상 걱정마라."고 하며 통화를 끝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안전에 대한 가짜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그 평화롭고 아름다운 일요일 아침에 그들의 생명을 빼앗기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확신의 근원은 하나님의 성품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과 하나님의 약속의 진실성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스스로가 갖는 평화의 확신은 절대적이며 영원하지 않음을 명심하십시오.

「구원의 확신」,도널드 휘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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