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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살아있지만 죽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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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루터 킹의 위대함은 그의 분명한 꿈에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마틴 루터 킹이 죽은 후로 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마틴 루터 킹의 생일을 공휴일로 정해 그를 기립니다. 그의 위대한 꿈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위대한 인생을 살지만 꿈이 없는 사람은 초라한 인생을 삽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잘 먹고 잘 사는 생존만을 위한 꿈을 꾸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온 세상을 가슴에 품고 모든 족속이 주께로 돌아오는 것을 꿈꿉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온 세상을 주께로 인도할 것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사람들의 꿈은 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전에 포기하고 축소시키기가 쉽습니다. 꿈, 비전을 가졌다고 해서 금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 전에 아름다운 가정을 꿈꾸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막상 결혼해서 그 꿈대로 아름답게 가정을 펼쳐가는 사람을 참으로 적습니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지만, 대부분 그 꿈이 깨어진 채로 살아갑니다. 사람이 살아 있다는 것은 적어도 꿈이 한 가지 이상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이 아직도 우리에게 꿈을 가지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꿈, 비전이 없는 사람은 살아 있지만 죽은 사람입니다. "건강하고 학력 좋고 집안 배경이 좋은 사람이나 큰 비전을 가질 수 있지, 나같이 배운 것이 없고 돈도 없고 평범한 사람이 무슨 비전을 가지겠냐"며 한숨짓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나의 형편과 관계없이,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크신 분이시기에 큰 비전을 품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두려워하라」,김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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