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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잊지 말아야 할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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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을 열심히 하다 보면 누구든지 쉽게 탈진하고 허탈해지기 쉽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사역을 시키시는 하나님보다 사역 자체에 너무 몰두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힘보다는 자기 능력으로 사역을 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셋째, 사역의 목표가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사역이란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으며,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역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하며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역자들에게는 생각해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사역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라고 앙모하는 것입니다. 그 사역을 통하여 하나님이 보이지 않거나 느껴지지 않는다면 당장 그 사역에서 손떼고 잠잠히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자신의 능력이나 의지로 일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데 있어서 기도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자나 깨나 기도하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도하면서 사역해야 합니다.
 셋째는 목표를 하나님의 영광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역은 사람을 위해서나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역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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