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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명확한 목표를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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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루어질 꿈을 기대하며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신학생들은 신학교에 다닐 때부터 하나님과 씨름하고 밤을 새우며 ‘주여, 나에게 꿈을 주시옵소서. 나에게 비전을 주시옵소서.’해야 목회에 나갈 때에 그 비전이 펼쳐집니다. 미국에서 회사 고급 관리들을 훈련할 때 자기의 목표를 종이 한 장에 자세하게 쓰라고 한 다음 꿈과 목표가 정확하게 적혀 있는가 안 적혀 있는가를 살핀 후, 그것을 자기 책상 앞에 놓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세 번씩 읽게 합니다.
 저는 그 훈련이 비전훈련에 탁월하다고 생각되어 우리 학생들에게 이와 같이 하여 하루에 세 번 읽으라고 합니다. 아침에 깨자마자 읽고, 점심 밥 먹을 때 읽고, 저녁에 잘 때 읽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의 가슴 속에 주신 비전이 분명하게 써 있는 그것을 읽고 또 읽고 하는 동안에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도록 말입니다. 그것을 읽음으로써 목표와 꿈이 머리 속에 꽉 들어옵니다. 비전이 머리 속에 있으면 이상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 비전을 향해서 나아가게 되고 거기에서부터 어떤 힘이 생깁니다. 비전이 분명해보일 때에 ‘하나님, 나의 인생을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나이까?’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보여주신 꿈처럼 우리에게도 보여주십니다. 청사진을 만들어서 자세하게 써놓고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생각하고 토론하십시오. 머리 속에 무엇이 보이는가가 명확하면 그때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교회와 목회자의 리더십」,김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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