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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이 만들어 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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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지나친 걱정과 염려에서 생기는 두려움과 고통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해서 고통스러워해 본 적이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이 불행으로 빠져들면서도 당신의 충고를 전혀 듣지 않아 고통으로 가슴이 저미는 경험을 해 보았는가?
 나는 장사꾼의 소굴이 된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예수님께서 눈물 흘리시는 장면을 상상하기 좋아한다. 또한 골고다 십자가 위에서 그 사랑하는 도시를 내려다보시는 예수님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상상해 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전이 있는 성스러운 도시였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전통과 사람들을 사랑하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될 것이며, 거기서 즐겁게 뛰놀던 아이들도 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다. 여자들이 울부짖고 남자들은 박해를 받으리라는 사실도 알고 계셨다. 예수님은 그들 모두가 생명의 물을 마시고 구원되기를 바라셨다. 그들이 예수님께로 와서 외로움에서 치유되기를 바라셨다.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
 판결의 시간이 오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그 도시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슬픔으로 가슴이 미어지던 예수님을 가슴으로 느껴 보라. 예수님은 우리가 겪고 있는 비탄의 현실을 보시며 오늘도 눈물을 흘리신다. 그것은 사랑이 만들어 낸 눈물이다.

「우울한 생활 극복하기」,어니 라슨, 카라 A. 매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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