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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 연인을 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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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말씀에서 사랑은 어떤 사람은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 어떤 한 사람을 버리고 다른 한 사람을 선택하는 의미를 지닌다. 예수님은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고 그분을 비길 데 없는 최상의 사랑으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이 첫 번째 요구에 바르게 반응하기 위해 우리는 의지적으로 삶 속의 모든 관계를 재조정해서 나와 예수님과의 관계와 경쟁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직접 그렇게 말씀하셨다. 왜 그러셨는가?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우선적인 관계가 최상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마태복음 6장 24절을 통해 우리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그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돈을 똑같이 섬길 수 없다. 때때로 돈에 그저 ‘익숙해지면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을 굉장히 좋아할 따름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그 두 가지 우선순위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과 돈, 그 둘은 서로 상반된 충성을 요구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 된 우리의 관심은 오직 그분에게만 집중되어야 한다. 이런 중국 속담이 있다. “어떤 집도 두 여인이 같이 살 만큼 큰 집은 없다.” 같은 이치로 어떤 크리스천의 삶도 두 연인을 둘 만큼 크지 못하다. 주님이 기대하시는 방법으로 그분을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우리 삶의 전면 중심에 두어야 한다. 우리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이상을 해야 한다. 그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 당신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어떻게 그렇게 하고 있는가?

「당신의 삶의 세워주는 제자도의 7가지 핵심」,마크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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