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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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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년 전 비행기에서 음악 프로그램을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요한일서 4장을 강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주제가 내 마음에 와 닿았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가사가 한결같이 저급하고 유치한데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애가 널 좋아한대. 오 예." 이것이 세상의 기준이요 정형이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사랑이란 어쩔 수 없는 욕망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심으로 헌신합니다.
 데이비드 버딕은 이 존귀한 사랑이 세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사랑은 자발적이다. 사랑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무가치할 때도 사랑은 희생적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적대감과 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의지로 우리에게 사랑을 쏟으신다. 이 사랑은 자기 헌신적이다. 아가페는 얻을 유익이 아니라 줄 내용을 따진다. 사랑하는 사람의 즐거움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을 어떤 대가를 무릅쓰고서라도 돕는 데 전심한다. 이 사랑은 적극적인 감정이지, 사그라지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감정과 관련이 있고 말로 표현되지만 일차적으로는 다른 사람을 향한 태도이다. 사랑받는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려는 의지를 일으키는 태도인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심판조차도 누그러뜨립니다. 감히 다가갈 수 없는 빛이신 하나님께서 또한 사랑의 총집합체이심은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존 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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