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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레박과 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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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저(A. W. Tozer)는 "천국의 위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 자들이다"고 말했다. 허드슨 테일러는 무엇이 선교의 가장 자극적인 동기였느냐는 질문을 받고 바로 그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이라고 대답했다. 윌리암 부스가 사회의 버림받은 자들, 소외되고 불쌍한 자들을 열정적으로 도와준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 때문이었다.
 주님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자는 주님으로 인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어 있다. 시련을 당할 때에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은혜를 구하면, 시련은 상처를 내는 독약이 아니라 치료하는 양약이 될 것이다. 어느 만화가는 우물가의 두 여인 그림을 그렸다. 두 여인은 각기 물 긷는 두레박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한 여인은 슬프고 우울한 표정을 지면서 말한다. "인생은 지긋지긋해. 이 두레박을 채울 때마다 잠시 후에는 그것이 다시 비어 버리고 말거든." 다른 여인은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인생이 놀랍다고 생각해. 이 두레박을 비울 때마다 다시 그것을 채울 수 있거든."
 예수 없는 인생은 가득 채워진 듯 하나 다음 순간 다시 공허해 지지만, 예수 모신 인생은 인생의 고뇌로 비워진 두레박을 순간순간 예수로 채울 수 있는 삶이다.

「시련을 너끈히 이긴다」,권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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