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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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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들에게 있어서 신적 권위를 갖고 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은 부모를 의지하여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며 성장해 갑니다. 요한복음 15장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주신 말씀 가운데 한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생활의 슬픔, 고통, 환난, 죽음에 까지 동참하셨습니다. 흡사 자녀들에게 믿음의 전부가 되는 부모의 모습과도 같이 말입니다.
 오늘 날 믿음을 가진 신앙인들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세상에 속한 하나님을 모르거나 부인하는 사람의 영혼과 육체를 구원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 보셨나요? 시간을 드렸나요? 아니면, 물질을 베풀었나요?  예수님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는데 예수님 자신은 원수를 위해서도 목숨을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성경의 교훈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하고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신 그 사랑의 마음! 아마 대수롭지 않은 평이한 이야기쯤으로 여겨 그냥 지나쳐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의 최후 교훈을 우리가 되새겨 보면서 새로운 믿음 생활을 정립해야 할 때입니다. 세상은 점점 고도의 첨단과학이 낳은 물질문명의 이기 속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성적인 관계가 메말라 가고 있는 그러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믿음 생활의 정립이 요구되는 것이지요.
 현재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하나님 나라를 바로 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그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일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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