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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을 말하는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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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잠언 12:18).

 ‘마라스머스라’는 이상한 병은 주로 전쟁고아나 고아원에서 외롭게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 병입니다. 증상으로는 신체발육이 부진하고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병의 환자는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죽고 맙니다. 이 병은 영양부족이나 병균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원인은 사랑의 결핍입니다. 마음속의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남들로부터 전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마라스머스’와 유사한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밝히는 이 병의 치료법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매일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의인의 진실한 입술은 상처받은 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낙심하고 절망한 사람에게 소망의 말을, 환난과 핍박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말을, 문제를 당한 사람에게 지혜로운 말을, 나태한 사람에게 권면과 훈계의 말을, 죽어 가는 사람에게 생명의 말을 하여 소생케 합니다.
 지금 부모와 형제, 남편과 아내, 친구와 연인, 직장 동료와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의 한마디는 만병의 치유합니다. 진실한 사랑의 말은 가정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잠언으로 여는 365일」,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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