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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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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저희에게 응답하셨고 저희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저희를 사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시편 99:8).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았던 그렌펠 선교사에게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게 된 동기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레지던트로 있었던 시절의 경험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한 여인이 매우 심한 화상을 입고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온 남편이 파라핀 등을 던져서 그런 치명적인 화상을 입은 것입니다. 아직 술이 덜 깬 남편을 경찰이 연행하여 병실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에게 어떻게 그런 화상을 당하게 되었는지 진술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녀가 힘겹게 입을 열었습니다. “그것은 그냥 불의의 사고였습니다.” 그런 뒤 여인은 곧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렌펠은 이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끝맺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의 사랑과 똑같았습니다.”
 등을 던진 남편은 자기의 행위의 대가로 아내를 잃었지만 아내로부터는 용서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인류의 시조 아담도 자신의 행위의 결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땀 흘려 일하며 멸망을 향하여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위에 죄의 대가로 지불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서로 용서해 주며 의롭게 살게 하소서.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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