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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엇을 사랑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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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최대의 예술가 미켈란젤로에게 제자가 말하기를 “선생님, 예술은 영원하다고 했으니 최대의 예술가이신 선생님의 이름이야말로 영원히 인류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때 미켈란젤로는 정색을 하며 “이 사람이,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뿐이라네”라고 했다고 한다. 정말로 영원한 것은 사랑뿐이다. 인생은 사랑 속에서 태어나 사랑을 먹고 자란다. 유아기 때는 부모의 사랑을, 10대에는 친구의 사랑을, 20대에는 이성의 사랑을 찾는다. 진정 영원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국경을 초월한다. 사랑은 두려움이 없다. 사랑은 값으로 계산할 수 없다.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사랑은 이해타산이 없다. 사랑은 그냥 무조건의 사랑이다. 사랑은 내가 손해를 보아도 조롱을 당해도, 핍박을 받아도,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돈을 사랑하면 수전노가 된다. 권력을 사랑하면 독재자가 된다. 쾌락을 사랑하면 방낭자가 된다. 자신을 사랑하면 이기주의자가 된다. 세상을 사랑하면 허무함을 느끼게 되고 고독한 인생이 된다.
 그러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면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영어의 ‘Joy’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사랑의 순서를 알려준다. 첫째는 `Jesus`(예수님), 둘째는 `Others`(다른 사람들), 셋째는 `Yourself`(너 자신)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전심으로 경배하는 것이다.

「핑계하는 동물」/생명의 삶 1993.12」, 이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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