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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윤리를 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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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옛날 로마는 성적으로 타락하여 이혼율이 급증하고 사회가 쾌락 추구로 부패하며 종교가 형식화됨으로 쇠퇴하여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에게 윤리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현대 서양 윤리의 근본은 하나님의 십계명인데 오늘날 도의가 무너지고 부패와 음란이 그들을 뒤덮고 있습니다. 동양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윤리적 기초는 삼강오륜입니다. 그러나 삼강오륜은 이미 땅에 떨어졌고 이제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알지 못하여 제각기 이기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는 새로운 윤리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새로운 윤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사랑 속에는 십계명이 들어 있으며 삼강오륜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받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위해 살기 시작하면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어떻게 부모님을 섬기고, 이웃을 대하며, 사회에 어떻게 봉사하고, 정직하고 성실하여야 하는가를 알게 합니다. 이 사랑의 빛이 우리에게 비치면 모든 악령과 사탄의 권세를 물리치고 주안에서 복 받는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는 놀라운 기적이 나타납니다.
 이러므로 오늘의 세계가 절망에서 구출 받을 수 있는 길도,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싸움도, 부정직한 사회와 가정의 문제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에게 다가올 때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는 오래 참고, 온유하고, 투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치도 않으며, 무례히 행하거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내지도 않고, 악한 생각은 물론, 불의도 기뻐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할 때 이 사랑을 소유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죄를 모두 자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 들일 때 얻게 됩니다. 예수라는 캡슐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으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모시기만 하면 사랑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그리하여 우리 속에서 사랑이 넘쳐 나옵니다. 어두움과 슬픔과 근심이 사라지고 사랑의 빛으로 밝아집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될 때 사회가 밝아지고 우리의 삶에 참 기쁨과 목적이 다가옵니다.

「365일 오늘의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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