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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실한 사랑은 마음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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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중심가 빈민촌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는 친구로부터 한 십대 소년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뉴욕의 빈민가 출신으로 내 친구가 인솔했던 교회 수련회에 일주일간 참석을 했다. 그 기간에 그는 섬기는 사람들의 사랑에 마음이 녹아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그가 뉴욕 집으로 돌아가자 사람들은 그에게 어떻게 해서 예수를 믿게 되었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들이 나를 걱정해주고 돌봐주던 그 모습 때문이죠. 모든 사람들이 다 나와 나에게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보여주었어요. 지금까지는 아무도 날 그렇게 사랑해주지 않았어요.”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보게 될 때 사람들은 우리의 말에 응답할 것이다. 그 소년만 해도 그렇다. 그는 전에도 복음을 들은 적이 있지만 그 수련회에 참석하기 전에는 한번도 하나님의 사랑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지나는 시카고의 깨어진 가정 출신이었다. 그녀는 열두 살 때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곧 환각제를 마시기 시작했고 다시 정맥에 히로인을 주사하기 시작했다. 교회의 설교는 그녀에게 있어서 언제나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어느 한 교회의 형제로 인해 그녀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와 닿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 형제·자매들이 정말로 자기를 그 모임의 한 식구로 원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다. 그녀가 그들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난 후에야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는 등의 말들이 귀에 들어오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사랑은 진심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의 작은 섬김과 관심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데 아주 중요하다. 당신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예수님의 사랑을 닮기 위해 우리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조지 스위팅<생명의 삶 199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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