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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 속에서 얻어지는 특별한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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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힐티는 “사명을 받은 날은 생일날보다 나은 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타임지는 금세기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람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였습니다. 그중 한 명이 미국에서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는 여자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로서 매일 그의 프로를 보는 이는 1400만 명이나 됩니다. 132개국에 위성으로 중계되고 있습니다. 그가 한번 책을 추천하기만 하면 일약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그리고 장애인 대학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더니 순식간에 100만 불의 성금이 모금되었습니다. 광우병이 돌자 TV에서 “이제는 햄버거를 먹지 말아야 겠습니다”라고 한마디 한 것이 미국 전역에 햄버거 매출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습니다. 축산업이 도산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미국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윈프리는 아픔이 있는 여자입니다. 1954년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외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손을 전전하며 상처투성이로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눈물 속에서도 성경을 매일 읽고 암송하며 위로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열심히 책을 읽었습니다. 아픔과 슬픔과 비애를 독서로 달랬습니다. 심지어는 밥을 먹으면서도 책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책을 읽는 것을 보고 선생님이 장학금을 추천하여 주었고 더 좋은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었습니다. 윈프리는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이렇게 훌륭한 100명 중에 한 명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윈프리는 사명을 세 가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첫째, 남보다 더 많이 가진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무엇이든지 남보다 더 많은 것을 받은 이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여야 할 사명이 주어진 사람들입니다. 남보다 지혜가 많다면 그 지혜로 하나님의 일을 하라는 명령입니다. 남보다 물질을 많이 받았다면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사용하라는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남보다 더 건강을 받았다면 남을 위하여 건강을 사용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아픔을 주셨다면 그것은 사명입니다. 그 아픔을 통하여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위로하고 사랑하라고 하시는 명령입니다. 한 여인은 남자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마약을 한다고 말할 때 윈프리는 “나도 사생아로 태어나 어렸을 때 강간을 당한 적이 있어요”라고 1400만 명이 보는 앞에서 솔직하고 담대하게 이야기함으로 동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내가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남의 아픔을 나누어 가지라는 사명이라고 그녀는 늘 말했습니다.
 셋째, 남보다 가슴 설레는 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미치도록 좋은 것이 사명입니다. 코카콜라 사장은 콜라만 생각하면 자다가 깨도 즐겁습니다. 핏줄 속에서 피를 모두 빼어 버리고 콜라를 넣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마음속에 불타는 소원이 일어나는 것은 바로 사명입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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