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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르심이 있는 곳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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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위임하신 사명에 헌신한다는 것은 또한 주님께서 부르시고 나를 인도하심을 의미합니다. 예루살렘이건 유다건 사마리아건 땅 끝이건 주님이 나를 부르신다면 나는 그 부르신 곳에 가야 하며 있어야 하며 예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처럼 제자들에게 적대적인 곳이든 유다처럼 황량한 곳이든 사마리아처럼 편견과 갈등이 있는 곳이든 땅 끝처럼 멀고 낯선 곳이든 주님이 부르신 곳에 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모든 사람이 선교사라는 말은 옳습니다. 물론 안전 지역을 과감히 떠나 낯선 곳에 간 선교사들을 우리는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이 자리에 머물라고 하시면 우리는 여기서 최선을 다해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선교사로 나가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에 스스로를 2류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서건 증인이 되는데 헌신하지 못하면 그것이 2류 입니다.
 사명에 헌신하는 것은 또한 성령의 능력에 의존함을 의미합니다. 성령이 임하여야만 예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를 증거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이 인간의 능력으로 된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이 미션을 너무도 과소평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성령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성령만이 사람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께 의존하며 그분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하며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회복의 은혜」,이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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