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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마음에 두신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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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시편 4:7).
 
 로마 황제 네로는 기독교를 박해하기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원형 경기장에 몰아넣고 사자 밥이 되게 하거나 갖가지 방법으로 학살하였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죽어가면서도 기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찬송을 부르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들의 표정에 어두운 그림자나 슬픔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황제의 경호장교 한 사람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살이 찢겨 죽으면서도 그렇게 기뻐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 궁금하던 장교는 그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생명이 있기 때문임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예수를 믿기로 작정했고, 결국은 순교의 대열에 동참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기쁨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기쁨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말미암은 기쁨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의 어떤 재물이나 권력보다도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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