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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낙태에 대한 강력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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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시편 139:13). 

 인간은 어느 순간부터 인간이 되는 것입니까? 이 문제는 낙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회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출생 시나 태동 시, 혹은 수정 후 몇 주 후부터라고 인위적으로 한정해서 생명의 시작을 규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분명하게 모태에서 조직이 이루어질 때부터 하나님의 창조 과정이 시작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는 순간에 생명을 태동시키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 사실을 과학적 입증이 불가능한 시대에 살았던 시편 기자가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 날 우리나라에는 연간 150만 건의 낙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신생아가 연간 60만 명가량 태어나는 것을 고려하면 우리 사회가 생명을 얼마나 경시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세상 사람들과 달리 생명을 가장 귀중하게 여겨야 할 사람들입니다. 과연 어떻게 땅에 떨어진 생명윤리를 회복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낙태는 분명한 살인임을 자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어, 생명의 고귀함을 아는 사회를 만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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