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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살아 있는 사람만이 느끼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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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이 중병에 걸려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는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고통을 호소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때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간호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잠깐만이라도 불평과 신음을 멈춰보세요. 그러면 당신이 아직도 숨을 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제야 그 환자는 “내가 느끼고 있는 이 고통은 아직 나에게 생명이 있다는 증거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이 살아 있음을 감사했다고 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만이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이 아파 병상에 누워 있을 때, 사업에 실패해 벼랑 끝에 서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마음이 아플 때 감사하십시오. 당신이 아직 살아서 이런 고통을 당하고 있음을 말입니다.

「 오인숙 / 교단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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