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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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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이 주는 생각은 교묘하다. 그것은 빨간 신호등처럼 “경계하라! 이것은 세상이 주는 것이다!”라고 주의를 주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통찰력이나 깨달음인 양 슬그머니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의 적들이 몰래 침입해 오는 것처럼 말이다.
 어떤 한 가지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그다지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막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고 하자. 당신은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애쓸 것이다. 그러나 매일 들려오는 소식은 부담을 가중시키는 새로운 세금 정책에 대한 것뿐이다. 불경기가 시작되고 모든 일은 더욱 어렵게만 느껴진다. 복잡한 일들이 생기며, 주변의 공장들이 문을 닫고 많은 사업체들의 부도로 실업률이 증가한다. 당신의 귀에는 부정적인 소식들만이 계속해서 들릴 뿐이다.
 얼마 가지 않아 당신은 그러한 소식들을 거의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말할 것이다. “지금은 힘든 때야. 이처럼 나라 경제 상황이 말이 아닌 때에 이익을 낸다는 것은 불가능해.” 그리고 당신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됨을 깨닫지 못한 채 또다시 하나님의 생각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그런 생각들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은 1990년대에도, 1980년대에도, 그리고 1970년대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경제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을 뛰어넘는 분이시다. 성경은 그런 하나님을 우리에게 잘 보여 준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는가, 아니면 뉴스를 믿는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하나님의 예정」,케이시 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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