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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고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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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충분히 성숙한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내가 가려고 하는 이 두 길이 어떻게 다른지를 알고 있었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도 있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나의 이런 극적인 상황에서 그리스도와 그분의 계획이야말로 진정한 해답인 것 또한 알고 있었다.
 나는 예수님께서 지금 나를 부르고 계신 그런 운명을 안고 정치가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길게 그리고 심각하게 바라보았다. 정치적인 영역들은 내게 고위층의 리더들과의 관계,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돈, 내가 꿈꾸어오던 가능성을 제공해 줄 것이다. 분명 그러한 것들이 매우 매력적이고 강하게 나를 잡아 당겼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내가 선택을 하던 그 시간과 여러 날들 가운데 내가 발견한 것은 "그 이름을 위한 것들만이 있을 뿐이다"라는 것이었다. 내 구세주요 주님의 이름이었으며, 그분께서 내 삶과 운명에 대해 가지고 계신 높은 목적들이었다. 나는 자신들의 길과 하나님의 길에 있어 선택을 하는 사람들과 그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나의 지난 혹독한 시련을 통해 나는 옳은 선택을 내리는 것이 헤아릴 수 없는 가치임을 배웠다. 내가 선택을 내린 이후, 나는 단 한번도 이 사역이 살아남을지 혹은 불가능을 행하게 될지에 대해 의심해 보지 않았다. 그것은 나의 내적인 눈으로 불가능을 보았고 내 삶에 있어 그 영향력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성경을 통해 보았고, 내가 가는 길에 찾아올 다른 선택이 어떤 것이든 그것을 맞이할 힘을 발견했다. 불가능을 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없었다면, 나는 내 인생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할 수도 없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그분은 약하지도 멀리 계시지도 않으시다. 그러나 놀라운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숨쉬는 것 이상으로 우리와 가깝게 계시고, 우리가 그분께 우리 자신을 열어 드릴 때 끊임없이 우리에게 자신을 드러내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볼 수 없는 것을 보이시며, 그것을 통해 우리는 불가능한 것을 행하게 된다. 나중에 경험한 것들을 통해, 나는 다른 어느 누가 생각한 것보다 더욱 많은 불가능이 내 앞에 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믿음으로 내가 그것을 할 수 있고 하게 될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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