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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통과 인습은 결단의 방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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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메리카에 살고 있는 부족 중에 30세를 넘지 못하고 죽는, 수명이 짧은 부족이 있다고 한다. 과학자들이 많은 연구를 했다. 그 부락에 돌로 쌓은 울타리가 있는데 그 위에 이상한 벌레가 번식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인체에 아주 해로운 독을 품고 있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그 부족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다. “첫째, 살충제를 뿌려서 벌레를 죽여라. 둘째, 당신들이 살고 있는 이 토담을 헐어버려라. 셋째, 가능하면 다른 곳으로 이주하라.”  그런데 그들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우리 조상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이곳을 우리는 벗어날 수는 없다.” 그래서 지금도 30세를 못 넘기고 살아가는 그런 부족으로 남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잘못되고 실패했다면 이제부터라도 변화된 삶을 사는 것이 올바른 인간이다. 오늘 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복을 알고 있고, 또 믿고 있으면서도 부모와 조상들의 전통과 인습에 사로잡혀서 믿음의 결단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예수의 향기는 맡을지언정 예수의 향기를 뿜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몰랐던 것은 지난 날로 족하게 여기고, 과감하게 결단을 내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변화된 이름으로 살자」,안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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