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충성을 작정하는 그 순간

첨부 1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여호수아 24:15).

 한 사람의 의지는 그의 모든 행동을 통해 표현됩니다. 나는 의지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순종하려면 의지를 가져야 하고 성령을 받으려면 의지를 행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진리의 비전을 주시면,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 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주님은 우리 각자에게 큰 도전과 계획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할 최선은 지난날 하나님이 손길이 처음 우리에게 임하셨던 때를 다시 기억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구원받았을 때,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진리를 깨달았던 때를 회상해 보십시오. 그때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 쉬웠습니다. 성령이 새로운 도전을 주실 때마다 그 순간을 기억하십시오.
 “너희 섬길 자는 오늘 날 택하라.” 이는 신중한 결단이 따른 선택이어야 합니다. 별 생각 없이 쉽게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 결정이 이루어질 때까지 모든 일을 잠정적으로 중단됩니다. 그 결정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에 일이니 혈육과 의논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새로운 도전을 받을 때마다, 우리 주위 사람들은 더욱 소외감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긴장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주위 사람에게도 마음을 쓰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들이 당신이 내딛는 걸음을 이해한다는 확신을 점점 잃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로 당신을 인도하시는지 당신은 상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하나님 자신이 누구인지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충성하겠습니다.” 당당히 고백하라.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을 작정하는 그 순간, 당신은 스스로 증인이 됩니다(수 24:22). 다른 그리스도인과 상의하지 말고 자유롭게 “저는 주님을 섬기겠습니다”라고 선언하십시오. 충성하기로 결심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충성을 인정해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최고봉」,오스왈드 챔버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