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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 아이를 바라보는 아버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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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들은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그 말이 믿기지 않으면 교통이 번잡한 사거리 근처에 울타리가 쳐 있지 않은 잔디밭에 아이를 놓아두거나, 약을 넣어둔 서랍을 잠그지 않은 상태로 지켜보라.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지혜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부모를 예비하여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돌보게 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날 때 그들은 마치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도 잘 알지 못하는 대규모의 어린이 집단과 같았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친히 안내해주고, 보호해주고, 음식과 물을 공급해주실 뿐만 아니라, 당신과 어떻게 성숙한 관계를 누릴 수 있는지도 가르쳐주신다. 끝까지 인내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모든 사람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매일같이 예비해주신 것을 의지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쳐주셨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광야와 같은 상황에 두셨는가? 기억하라. 당신은 거기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잊지 말라. 당신이 오늘 의지해야 할 분은 아버지라는 사실을!

「날마다 주님과 함께」, 브루스 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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