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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씀에 응답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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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그리스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을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 일을 멀리한 채 방황하면, 자비로운 하나님은 우리를 돌이키시고 그 일을 하도록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에 호소하신다. 언제나 결정은 우리가 내려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거대한 필요를 채우는 일을 도울 수도 있고, 그 일을 회피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안일하게 산다면 주님은 슬퍼하시고 우리는 훗날 후회하게 될 것이다. 
 젊은 어머니와 다섯 살 된 아들이 의사의 집을 방문하였다. 그 버릇없는 아들이 사고를 저지르기 시작했으나 어머니는 말리지 않았다. 아이는 곧 의사의 개인 실험실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았다. 가끔씩 유리가 서로 부딪혀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들렸으나, 어머니는 말했다. “의사 선생님, 우리 아이가 저기서 놀고 있는 것에 신경 쓰지 마세요.”그러자 의사가 정중하게 대꾸했다. “네, 알겠습니다. 실험실의 극약을 먹게 되면 조용해질 테죠.”
 이 이야기는 무책임이 슬픈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준다. 사도 바울도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순종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의 책임을 강조한다(고후 5:9,10).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가?」,노먼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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