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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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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시편 105:17). 

 하나님의 섭리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결과를 보기 전에는 과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기 어렵습니다. 요셉이 형제들의 손에 의해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던 그 순간에,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생활하던 그때에,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던 그때에, 누가 과연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달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을 7년간의 기근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요셉을 미리 애굽 땅으로 보내어 기근에 대비하게 하시고, 야곱의 가정을 비옥한 토지 고센으로 인도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는 수년이 지난 후에야 밝혀졌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악한 자들의 죄마저도 선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이용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죄를 지은 당사자들은 자신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인들의 악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이 무너지는 예는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이들의 죄까지 사용하셔서 선을 이끌어내십니다. 믿음의 눈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환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까지 미리 바라보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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