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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두가 침묵 할 때 일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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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원치 않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깨닫는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께서 고난을 축복으로, 비극을 승리로 변화시키심을 믿는다.
 인생의 풀 수 없는 문제를 놓고 묵상했던 카알라일은 마음에 번민이 찾아올 때마다 "정말 하나님이 아무것도 행하시지 않고 침묵하실 때가 가장 속상했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물이 침묵 속에 잠길 때 가장 역동적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다스림 아래서 별들은 정해진 궤도를 운행하고, 저 흉흉한 바다는 정해진 한계를 넘지 않는다.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실 때 우리 뜻대로 계획하고 행하면 거기서부터 실패가 시작된다. 매일 일어나는 슬프고 기쁜 일들을 자료로 삼아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거대한 계획을 짜신다. 환경의 변화는 단지 우리의 영혼을 강건하게 만들어주는 계기이다. 우리의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게 되면 혼돈이 사라지고 질서가 드러나게 된다. 자비하신 하나님은 결코 실수를 하지 않으신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친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더 선하게 이룰 수 있는 초석이며, 최고의 선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평신도 사역자의 성장을 위한 20가지 영적 원리」,오스왈드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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