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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변하지 않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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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섭리 앞에 드러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자기 얼굴을 꾸미고 속마음을 숨기려 해도 정해진 그 마지막 섭리를 비켜갈 수 없습니다. 가라지가 아무리 밀과 비슷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해도 추수 때가 되면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한 순간은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섭리는 거스를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하기 마련입니다. 영원히 지속되는 기쁨도 없고 영원히 계속되는 고통도 없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쁨이 고통이 되기도 하고, 고통이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느 것도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할 뿐입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자각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 이 사실을 실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문제의 실체에 대하여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큰 아픔을 겪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느 것도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자각하고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그 문제를 잘 해결할 길이 열리게 마련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변하는 반면에 하나님의 섭리는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절대적이라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나 절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준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것으로 기준을 삼을 때 사람은 안정과 평화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를 때 평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생활과 묵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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