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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국의 흥망성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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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아들들이 왕의 열조를 계승할 것이라 왕이 저희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케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영히 찬송하리로다”(시편 45:16-17).
 
 고대 근동의 역사를 보면 이 지역을 둘러싼 패권 다툼이 얼마나 심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을 최초로 통일한 나라는 앗수르입니다. 그러나 앗수르의 지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 후 B.C. 625년에 바벨론이 일어나서 90년 동안 대제국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강대한 바벨론도 B.C. 536년에 메대와 바사의 공격에 힘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그 후 200년 간 메대와 바사의 통치가 계속되지만 헬라의 젊은 정복자 알렉산더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함으로 B.C. 330년 정복을 당하게 됩니다. 헬라도 약 300년의 긴 세월 동안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지만 신흥 로마제국에 의하여 패망합니다. 그 이후 로마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러나 평화시대(Pax-Romana)가 끝나고 혼란에 빠진 약체 로마는 자기들이 고용한 북쪽의 야만인들에게 무릎을 꿇게 되고, 이 지역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됩니다. 
 역사가 보여 주는 분명한 교훈은 세계를 다스릴 영원한 왕국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존재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이 세운 제국은 필연코 흥망성쇠의 길을 가게 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만세에 기억되며 영영히 찬송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 나라의 백성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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