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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간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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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디모데후서 4:8).

 많은 사람들이 “역사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주의 깊게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운명의 시계를 다스리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혼란한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이 움직이시고 그분의 변치 않는 계획과 목적을 행하십니다.
 우리가 일하시는 그분의 손을 항상 보는 것은 아닙니다. 영국의 찬송작가 윌리엄 코퍼가 말한 대로, “주 하나님의 크신 능력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그분은 우리를 받치고 계시고, 무대 뒤에서 자신의 신성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바울은 그것을 이렇게 썼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0). 어느 날엔가 사탄의 지배는 끝이 나고, 그리스도께서 주로서 온 피조 세계를 다스리실 것입니다. 언젠가 이 부패한 세상의 모든 죄와 반역이 소멸되고 그리스도의 의와 평화의 나라가 영원히 통치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어려움을 보고 낙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고, 언젠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희망」,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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