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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멸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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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누가복음 21:33).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 곧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에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 말씀은 그분 자신이 진리이시기 때문에 진리이다. 그의 말씀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성경은 결코 절판되지 않을 것이다. 그의 말씀은 언제나 시대에 맞는 것이며, 모든 세대에 해당되는 말씀이다. 세기를 지나면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격하시키려고 애써 왔고 심지어는 성경 자체를 파괴하려고도 시도했었다. 그러나 오늘 날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성경이 더 많은 언어로 인쇄되고 있다.
 18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Voltaire)는 한 때 공개 석상에서 성경은 얼마 못되어 버려지게 되고 잊혀지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그의 사후에 그가 파리에서 살았던 바로 그 집이 영국과 외국 성서공회의 센터가 되었다. 모택동(Mao Tse-tung)이 중국인민공화국에서 공산당의 서기장이었을 때, 그의 초상과 동상이 나라 전역에 나타났다. 그의 말과 가르침이 작은 ?홍서?(Red Book)로 출판이 되었고 중국 전역에 그리고 동남아시아 전역에 배포되었다. 수백 수천의 사본이 출판되었다. 공산주의자들은 그 ?홍서?가 모든 역사상 베스트셀러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오늘 날 모택동 서기장은 그의 백성에 의하여 격하되었고 그의 동상들은 무너져 내렸다. 그 작은 ?홍서?는 현재 절판 되었고 그의 말은 신용이 없어졌고 잊혀지고 있다. 모택동 서기장에 의하여 지원을 받은 소위 문화혁명 기간 동안에 홍위대는 성경을 수천 권씩 불태웠고 교회를 쓸어 없애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마닐라에 있는 극동 방송으로부터 라디오를 통하여 중국의 가정에 도달하였다. 오늘 날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중국에는 가장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북경에 애미티재단(Amity Foundation)이 지은 한 새로운 현대식 인쇄소가 중국말 성경을 현재 수십만 권씩 출판해 내고 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예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날마다 솟는 샘」,존 T.시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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