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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은 믿음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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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의 시작을 자연과학의 용어와 방법으로 알려면 금방 실망하게 됩니다. 성경이 과학과 조화되지 않는다고 불평할 필요도 없습니다. 과학은 항상 변할 수 있지만 성경은 절대적인 진리이기에 변할 수 없습니다. 과학자 아이삭 뉴턴의 "과학자는 오직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관찰하는 사람일 뿐이다"라는 말은 참으로 적절합니다.
 일본의 사립 명문동지사대학의 설립자인 니히시마 교수는 어느 날 성경을 꺼내고 그 첫 장 첫 절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을 읽고 평소에도 이 성경을 읽었지만 그날따라 이 말씀에 사로잡혀 묵상에 빠집니다. `신앙이란 복잡한 게 아닌데, 믿음이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닌데, 이 한 구절만 믿을 수 있다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데, 이것이야말로 모든 것의 열쇠가 될 수 있는데, 이 사건 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는데…` 하는 깊은 상념에 빠졌다가 이윽고 그는 눈물을 흘리며 그 자리에 꿇어 엎드려 "하나님,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한 뒤 일생을 걸고 하나님께 헌신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성경은 전체 내용이 무엇이며 역사적 내용이 무엇인지, 문학적인 가치가 무엇인가 연구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성경은 믿음의 대상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요,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을 때만 인간에게 참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용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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