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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금보다 귀하고 송이 꿀보다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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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편 19:10). 

 벌은 지혜가 있어서 화학 비료를 뿌린 밭을 피하고 유기질 비료가 있는 밭에만 들어가서 꿀을 채취합니다. 꿀 1킬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벌은 수백만 개의 꽃송이와 물, 흙, 인분 등을 찾아다닌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 곳에서 채취하기에, 꿀을 먹는 것은 수만 가지의 좋은 것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꿀은 기억력을 좋게 하고 식욕을 왕성하게 하며 피부에 젊음을 가져다주고 눈을 밝게 하고 위장병에도 좋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 가운데 비타민C가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세상의 좋은 것을 언제나 꿀에 비유하곤 합니다. 음식 맛이 좋을 때 ‘꿀맛 같다’라고 한다든지, 외국에서 배우자를 부를 때 ‘하니’(honey)라고 말하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좋은 꿀보다 더 단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더욱이 꿀의 단맛은 먹을 때뿐이지만, 말씀의 단맛은 오래 남아 우리 마음을 기쁘고 풍성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처럼 정금보다 귀하고 꿀보다 단 영원한 영적 자양분인 하나님 말씀을 늘 구하고 사모해야겠습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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