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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을 위하여 고통당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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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의 감옥에 갇힌 어느 크리스천에게 사람들이 다른 교인들을 기소하는 진술에 서명하라고 강요했다. 그가 서명만 하면 그 진술서를 토대로 많은 사람들이 체포당할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 죄수는 말하였다. “나는 사슬에 묶여서 서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공산당 간부가 대꾸했다. “당신에게는 사슬이 채워져 있지도 않소.”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 세기에 걸쳐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친 증인들의 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나도 그 사슬 중의 한 고리입니다. 나는 그 쇠사슬을 끊을 수 없습니다.”
 니욜 사두나이트라고 하는 젊은 크리스천 부인은 자신의 신앙 때문에 리투아니아의 법정에 서게 됐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쁜 날입니다. 저는 진리와 인간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하여 재판을 받습니다. 제게는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고, 영광스러운 저곳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저에 대한 유죄판결은 오히려 저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후회스러운 것은 제가 형제들을 위하여 한 일이 너무 보잘것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행복을 누립시다. 사랑을 하지 않는 자들은 참된 행복을 모릅니다. 악은 멀리하되, 그 악을 행하는 자는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이라는 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는 교훈이지요.”
 이것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통당하는 자의 입을 통하여 성령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교훈이다. 당신의 삶에도 그것을 적용해보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R. 범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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