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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헌신으로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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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로 가는 길이며, 또 공동체 생활로 가는 길입니다. 이러한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헌신이 필요합니다. 이 성례전에는 마력적이거나 또는 반사적인 요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세례를 줍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의 머리 위에 물을 부을 때, 오직 우리가 세례를 받은 사람으로서 우리의 존재에 대한 영적인 진리를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구하고 또 구할 때에만, 세례는 영속적인 중요성을 갖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세례는 세례를 받은 아이의 부모는 물론, 세례를 받은 당사자들에게 끊임없이 이 암흑의 세상에서 빛을 선택하고 또한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사회에서 생명을 선택할 것을 요구합니다.

「영혼의 양식」,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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