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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어나 성령 세례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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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요한복음 1:33).

 성경을 보면 두 가지 세례가 언급되고 있다. 즉 ‘물 세례’와 ‘성령 세례’이다. 그 첫 번째 세례에서 주례자는 하나님이시고, 그 대상자는 회개하는 죄인이며, 구성 요소는 물이다. 그리하여 사역자는 자기의 죄를 고백하는 개인에게 물로 세례를 주신다. 두 번째 세례에서 주례자는 그리스도이고, 대상자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구성 요소는 성령이다. 즉,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믿는 자에게 세례를 주시는 것이다.
 오늘 날 교회에서는 ‘물 세례’에 많은 강조를 두는 반면에 ‘성령 세례’는 거의 전적으로 소홀히 되는데, 이것은 성경에 대한 오해이다. 사람들은 그 자녀들이 세례를 받게 하거나 자신들이 세례를 받는 것에는 매우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해를 거듭하면서 매우 중요한 성령의 세례 없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계속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교회의 목사가 그들에게 세례를 주는 것을 그리스도 자신이 그분의 세례를 베푸는 것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러 해 전에 인도 감리교의 성자와 같은 감독 도번(J. M. Thoburn)이 미국의 한 수련회에서 성령의 세례라는 주제에 대하여 설교하고 있었다. 그는 메시지가 끝날 무렵에 강단에서 걸어 나와서 회중에게 말했다.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친구들이여. 나는 내가 말하고 있는 이 세례를 베풀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배 전에 나는 나의 친구에게 부탁했고, 그는 누구든지 세례를 받기 원하는 자에게 세례를 베풀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여기에 계시며, 그분은 지금 당장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수 있습니다.” 그 날 많은 사람들이 그 초청에 응했다.
 당신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고 채우시기 원하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의도이다. 오늘 날 그것이 당신의 의도가 되도록 하라. 성령의 세례는 초과하는 짐이 아니라 봉사를 위한 필수적인 장비이다.

「날마다 솟는 샘」,존 T.시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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