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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둠을 향해 가고 있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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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에서 40대 초반까지의 기독교인 중에는 우주인의 존재와 윤회 환생론, 그리고 모든 종교는 하나라는 주장에 대하여 별 부담 없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뉴 에이지 사상에 깊이 물들게 되고, 성경을 무시하게 하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저버리게 합니다.
 또한 그들 중에는 교회 예배에서 들은 설교나 성경공부가 성경의 모든 진리를 대변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한두 번도 성경을 통독하지 않은 채 성경을 다 알고 있는 양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도 교회생활을 오래해 봤기 때문에 성경에 대해서 알 만큼은 안다. 성경에도 모순이나 틀린 부분이 많지 않은가?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은 아무리 죄를 많이 지어도 천국 가고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지옥에 간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그런 불공평한 하나님은 믿을 수 없다. 성경보다 더욱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인생과 영혼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진리를 환생론과 우주인의 존재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영적 교만이나 신앙적인 나태함을 깨닫지 못한 채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가운데 누리고 있는 자유함을 광명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빛 속의 어두움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바로 믿기」,한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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