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그대 마음에 무엇을 두고 있는가

첨부 1




 하나님과 맘몬, 이 땅과 하늘 둘 다 그대 마음의 기쁨이 될 수는 없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하라”고 말하는 자를 어리석은 자라고 선포하신다면, 알면서 그런 말을 속으로 하는 그대는 얼마나 어리석은 자겠는가? 이 어리석은 자의 표현과 그대의 마음이 무슨 차이가 나는가? 그대가 마음을 살피는 분과 상관있음을 기억하라. 확실히 그대가 이 땅에서 그대의 안식을 기뻐하고 안식을 취하는 만큼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그대의 즐거움은 줄어든다. 그대의 지상적인 마음은 그대의 외적인 고백과 일반적 의무로 이루어질 것이지만, 그것은 이 천상적 의무와 일치하지 않는다. 만일 그대가 일단 ‘부유하려고’하면, 그대는 시험과 올무에 그리고 어리석고 상처 입히는 정욕에 떨어진다. 그대가 필요할 때마다 그것들을 제쳐둘 수 있기 위하여 그대 주위에서 이런 것들을 그대의 외투처럼 벗어던져라. 그러나 그 다음으로 하나님과 영광이 그대 마음에 있게 하라.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이것이 분명한 태도이다. 이 태도를 신실하게 받아들이는 자는 행복하다.

「성도의 영원한 안식」,리차드 백스터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